바늘구멍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스타트업 ‘美ERA〈미국 창업보육기관〉’ 200대 1 바늘구멍 뚫다 경제 사절단에 포함되면서 아이쉐어링소트트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다. 이 회사의 기술력에 국가대표 스타트업 기업이라는 후광효과가 어우러지면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했다. 이는 ERA가 아이쉐어링소프트를 선택하기에 충분한 계기가 됐다. 조해경 아이쉐어링소프트 대표는 “우리 같은 스타트업 벤처는 투자가와의 직접 상담이 어려워 자료로 평가받는 게 관례”라며 “국내도 아닌 미국의 메이저 기관을 직접 만날 수 있었던 것 자체만으로도 경제사절단의 후광효과를 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창업에 도전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선 수많은 난관들을 극복해야 한다. 조 대표에 따르면 투자유치를 위해 현지 기관, 업계와 일회성이 아닌 끊임없는 관계 유지 및 설득 과정을 거쳐야 하고, 이에 따른 비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