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쉐어링][TOP 데일리][휴가철맞춤앱①] 가족여행-반려동물-홀로여행 누구(WHO)와 가도 'OK'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다. 노는 것도 기술이다. 휴가철 맞춤 앱과 함께하면 더 스마트하게 놀 수 있다.

'누구(WHO)와 어디서(WHERE), 어떻게(HOW)에 맞춰 당신을 결정장애로부터 구해줄 앱들을 모아봤다. 

편집자ㆍ주

[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아무리 좋은 여행지라도 '동행인'과 함께 할 수 없다면 그림의 떡이다. 혼자서, 반려동물과 함께, 가족 여행 등 각 상황별 '누구(WHO)'에 맞춰 여행 앱을 골라보자.

‘리틀홈’은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여행 정보 앱이다. 가족 여행에 특화된 숙소,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식당,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 여행을 위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혹시 내가 방문하는 식당이 '노키즈 존'일까 걱정된다면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도 방법이다.

위치추적 앱 ‘아이쉐어링’에서는 일행으로 등록해 놓으면 언제 어디서나 서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 혹은 부모님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을 경우, 위치 파악을 통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설치 후 휴대폰을 위아래로 3회 흔들면 등록된 가족에게 알람 메시지가 전송되는 SOS 긴급 호출 서비스 기능도 포함돼 있다.

‘줌줌투어’를 통해서는 맞춤형 자동차 여행이 가능하다. 어린 아이 또는 연세 드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줌줌투어의 숙소 픽업 서비스도 이용해봄직하다. 패키지여행과는 달리, 가족의 일정에 맞게 원하는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출처: TOP데일리 서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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