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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타트업 ‘美ERA〈미국 창업보육기관〉’ 200대 1 바늘구멍 뚫다 경제 사절단에 포함되면서 아이쉐어링소트트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다. 이 회사의 기술력에 국가대표 스타트업 기업이라는 후광효과가 어우러지면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했다. 이는 ERA가 아이쉐어링소프트를 선택하기에 충분한 계기가 됐다. 조해경 아이쉐어링소프트 대표는 “우리 같은 스타트업 벤처는 투자가와의 직접 상담이 어려워 자료로 평가받는 게 관례”라며 “국내도 아닌 미국의 메이저 기관을 직접 만날 수 있었던 것 자체만으로도 경제사절단의 후광효과를 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창업에 도전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선 수많은 난관들을 극복해야 한다. 조 대표에 따르면 투자유치를 위해 현지 기관, 업계와 일회성이 아닌 끊임없는 관계 유지 및 설득 과정을 거쳐야 하고, 이에 따른 비용.. 더보기
[언론] 유럽 최대 창업쇼 ‘SLUSH 2015’에서 세계를 잡아라 (한국경영뉴스=김영권기자)국내 스타트업들이 해외 창업 전선에 뛰어든다. KOTRA(사장 김재홍)는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창업 생태계 참여를 통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14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되는 ‘슬러시(SLUSH) 2015’에 국내 스타트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매년 10,000명의 참가자와 1,000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슬러시는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 및 유망 투자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유럽 최대의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2008년부터 개최돼 오고 있으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 개최지인 핀란드는 유럽 최고의 스타트업 선진국으로, 과거 노키아의 쇠태로 많은 기술자들이 창업 전선에 나서며 세계 최고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KOTRA는 이번.. 더보기
[언론] 국민일보 - 아이쉐어링소프트 구로구와 함께 美 실리콘밸리서 투자설명회 옛 구로공단이엇던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우수 기업들이 세계 최고 기술로 무장하고 미국 정보통신(IT) 첨단 산업단지인 '실리콘밸리'를 뚫는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코트라와 함께 G밸리의 우수기업들을 선발해 16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로구는 지난 3월 참가기업을 공모해 30여개의 신청 기업 중 현지 투자자들의 투자경향을 반영해 10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선정기업은 아이쉐어링소프트(글로벌 실시간 위치 찾기), 디지엔스(스마트홈 서비스) 등이다. 구로구는 실리콘 밸리 인근 유니온시티를 방문해 우호교류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44935&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