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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aring 언론기사/2015

[언론]한국 스타트업 아이쉐어링소프트, 일본 창업경진대회 휩쓸다...적극적 일본 투자유치 나서


우리나라 스타트업이 혁신 기술로 무장하고 일본 투자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K-ICT 본투글로벌센터 (센터장 김종갑)는 

지난17, 18일 일본 교토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 일본 최대 창업경진대회 '비 대시 캠프 (B Dash Camp)'에서 일본 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진행했다.

<일본 교토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 '비 대시 캠프(B DASH CAMP)'에 참가한 아이쉐어링소프트 관계자>

'비 대시 캠프'는 일본 유력 액셀러레이터인 '비 대시 벤처스'가 매년 봄, 가을 후쿠오카와 교토를 오가며 개최하는 스타트업 콘퍼런스다.
국내외 혁신 기술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NTT 도코모, 소프트뱅크, KDDI등 주요 통신사를 비롯해 미츠비시,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 글로벌브레인, 라쿠텐 등

주요 벤처캐피털, 엔젤 투자자 등 업계 리더의 네트워킹, 스타트업 피칭(비즈니스모델 소개 발표) 대회를 중심으로 치러진다.

본선에 앞서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국내외 24개 스타트업이 17, 18일 이틀에 걸쳐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열띤 피칭 경쟁을 치렀다. 참가 업체로는 지난 Hong Kong Asia App Contest에서 은상을 수여한 아이쉐어링소프트를 포함하여 에바인, 왓차, 코노랩스 등 기술력과 시장성이 검증된 업체들만 선별되었다.

 

김종감 K-ICT 본투글로벌 센터장은 "한국은 이스라엘 다음으로 해외 진출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라며 일본 시장에 통한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지속 지원으로 

해외에서 성과를 내는데 조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