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링. ‘자녀가 안심 지역을 이탈했습니다.’
직장맘 박모(34)씨는 얼마 전 근무 중 휴대전화 문자 한 통을 받고 가슴이 철렁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큰아들의 ‘키즈폰’에서 자동으로 발송된 문자였다. 집·학교·학원에서 1㎞ 이상 벗어나면 문자가 오게 설정해뒀다.
‘학원 마치고 집 근처 놀이터에서 놀 시간인데….’ 다급한 마음에 전화를 걸어보니 아들은 태연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엄마, 지금 할머니랑 마트 가고 있어요.” 박씨는 그제야 마음을 놓았다. 그는 “지난 2일 아이가 초등학생이 된 뒤 휴일을 제외하곤 하루도 가슴을 졸이지 않은 날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아이 손목에 위치 추적 기능이 있는 키즈폰을 채웠다.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확인해보고 있어요. 아직 어린 애가 학교와 학원, 집을 오가다가 중간에 어디로 사라져버리면 어쩌나 싶어 늘 조마조마해서요.”
(생략)
엄마들의 불안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키즈폰 가입자에서 엿볼 수 있다. 지난달 말 하루 평균 1000명, 이달 초는 1500명이 가입해 누적 가입자 수가 32만3000명에 이른다. 주로 초등 1, 2년생이 가입하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 학생의 36%가 가입했다는 뜻이다.
(후략)
글/ 신성식.김기찬.박수련.이에스더.김민상 기자 wolsu@joongang.co.kr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5&aid=0002605836
중앙일보에 올라온 키즈폰 관련 언론기사입니다.
아이쉐어링에 있는 가족보호 위치찾기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직장맘 분들의 이러한 걱정이 조금 덜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관련기사>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25500435
매일경제:
http://post.mk.co.kr/archives/24251
벤처스퀘어:
http://www.venturesquare.net/7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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